다낭 여행 중에 한국 목욕탕이 그리우실 때가 있습니다. 뜨거운 물에 몸 담그고 한 번 시원하게 밀고 나면 온몸이 뽀드득해지는 그 느낌입니다.
쏜짜(Sơn Trà) 구역, 즈엉딘응에 거리 121번지입니다. 미케비치 방향 한인타운 인근이고 누민 플라자 호텔 근처라 미케비치에 묵으시면 동선이 짧습니다. 간판이 깔끔하고 외관이 단정합니다.

로비부터 화이트와 우드로 맞춘 인테리어입니다. 2025년 1월에 신축으로 열어서 마감과 청결이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1층은 발마사지, 2층은 바디 마사지, 3층이 한국식 세신 전용 룸입니다.
모든 룸이 개인실이고 룸마다 원목 욕조가 들어가 있습니다. 대중탕이 없습니다. 1인 1실, 1욕조입니다. 룸 안에 옷장과 가운, 어메니티까지 있어서 한국 찜질방에 들어선 듯한 익숙함이 있습니다.

처음이시면 90분 코스가 무난합니다. 마사지 30분에 때밀이와 스킨케어가 묶여 있고 80만 동입니다. 한국 돈으로 4만 5천 원쯤 됩니다.
시간이 짧으시면 60분 코스로 때밀이와 스킨케어만 받으셔도 되고, 길게 받고 싶으시면 120분 코스로 마사지를 60분까지 늘리시면 됩니다.
오일 마사지와 발 마사지, 이발소 코스(스킨케어와 귀청소, 샴푸)도 단품으로 있습니다. 코스별 금액은 예약하실 때 다낭픽에서 안내해 드립니다.

로비에서 코스 안내를 받고 결제하시면 개인룸을 배정해 드립니다. 옷장과 가운, 어메니티가 준비돼 있습니다.
원목 욕조에서 몸을 충분히 불리신 다음 전문 세신사가 때를 밀어 드립니다. 이어서 스킨케어와 마무리 케어가 들어가고, 끝나면 발마사지 라운지나 음료로 정리하시면 됩니다.

마무리 케어 같은 서비스는 일절 없습니다. 가족 여행이나 여성 혼자, 커플 모두 그냥 들어오시면 됩니다.
한국어가 되는 관리자가 상주해서 코스 설명과 마사지 강도, 이용 절차까지 전부 한국어로 진행합니다.
매일 아침 9시부터 자정까지 열고 연중무휴입니다.
예약 없이 오시면 30분 이상 기다리시는 게 보통입니다. 평일 낮에도 대기가 생기니 미리 잡아 두시면 바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짐을 보관해 드립니다. 공항 도착하고 호텔 체크인 전에 들르시거나, 마지막 날 체크아웃 후 비행기 시간까지 쓰시기에도 좋습니다.
2025년 1월에 연 곳이라 외부 후기가 아직 자리 잡는 중입니다. 블로그나 유튜브마다 정보가 들쑥날쑥할 수 있습니다.
한국 찜질방의 큰 온탕과 냉탕, 사우나를 기대하고 오시면 다릅니다. 여기는 개인룸에서 혼자 받습니다.
한국 목욕탕과 세신을 다낭에서 그대로 받고 싶으실 때. 대중탕보다 개인룸이 편하실 때. 가족이나 여성, 커플처럼 완전 건전한 곳이 필요할 때. 때밀이와 마사지, 스킨케어, 귀청소까지 한 곳에서 끝내고 싶으실 때. 공항 도착 직후나 출국 전 시간을 쓰셔야 할 때.
예약과 문의는 다낭픽으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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