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팜반동 거리 안쪽, 미케비치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가라오케다.
만남의 광장에서는 도보 3분, 용다리까지는 차로 5분. 다낭 시내 어디에서 출발하든 10분 안에 닿는다.
건물이 7층짜리라 한눈에 들어오고, 큰길에서 살짝 비켜난 자리라 드나들 때 주변 눈치를 볼 일이 없다.
이게 생각보다 크다. 일행이 있을 때는 특히 그렇다.
룸은 총 14개. 다낭 가라오케 중에서는 규모가 큰 편이라, 인원이 갑자기 늘어도 자리가 없어 돌아서는 일이 잘 없다.

The9은 성격이 다른 두 라인을 같이 운영한다.
첫째, K-가라오케.
한국 손님에게 익숙한 그 구성 그대로다.
술과 안주가 세트로 나오고, 파트너와 함께 룸에서 노래하고 마시는 흐름이다.
처음 오는 사람도 따로 설명을 듣지 않아도 바로 적응한다.
둘째, 시크릿 드레스 파티.
로컬 시스템 라인이다. 의상 연출이 들어가고 분위기가 훨씬 활발하다.
조용히 앉아 술만 마시는 자리가 아니라, 일행 전체가 같이 달아오르는 쪽에 가깝다.
베트남 위스키를 비롯해 양주, 중국술까지 주류 선택지가 넓은 것도 이쪽이다.
어느 쪽이 맞는지는 일행 성향에 따라 갈린다. 예약할 때 원하는 분위기만 말해주면 맞는 라인으로 잡아준다.

The9 얘기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부분이다.
보통 가라오케는 파트너를 한 공간에 모아놓고 한 번에 보여준다.
멀찍이서 대충 보고 고르게 되니, 룸에 들어와서야 “생각과 다른데” 싶어지는 경우가 생긴다.
여기는 좌우 2열씩 총 4열, 계단식으로 배치된 별도 공간에서 진행한다.
천천히 걸어 들어가면서 가까이서 보고 고르는 구조다. 인원이 많아도 한 명씩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중요한 건, 초이스가 마음에 안 들면 그냥 돌아가도 된다는 점이다.
억지로 앉히지 않는다. 이 부분은 업체가 먼저 못 박아두고 있다.

술자리를 건너뛰고 바로 동행하는 에코 가이드 동행(12시간)도 따로 있다.
낮 시간 일정에 맞추고 싶을 때 쓰는 옵션이다.
가격은 선택한 라인과 구성에 따라 달라져서 여기에는 적지 않는다.
구성만 먼저 보고, 견적은 다낭픽으로 문의하면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
주류 세트 — K-가라오케와 시크릿 드레스 파티 양쪽 모두 같은 구성으로 나온다.
양주는 골든블루(기본), 조니워커, 봄베이, 예거, 베트남 위스키, 발렌타인 17년, 맥캘란 12년 중에서 고른다.
시크릿 드레스 파티 라인에서는 조니워커 블랙으로 나간다.
이용 옵션
24시간 운영이다.
새벽 1시에 도착하는 비행기를 타고 왔든, 오늘 밤 비행기로 나가든, 시간 때문에 포기할 일이 없다.
다낭에서 이게 되는 곳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픽업은 다낭 전 지역 무료다. 개별적으로 그랩을 타고 와도 영수증만 보여주면 비용을 돌려준다. 돌아갈 때 샌딩도 된다.
새벽 3시까지 현장 대응팀이 상주한다.
뭔가 어긋났을 때 붙잡고 얘기할 사람이 있다는 뜻이고, 이게 있는 곳과 없는 곳은 차이가 크다.
직원은 전원 매장에서 직접 관리한다.
그때그때 외부에서 불러 쓰는 구조가 아니라 위생과 응대가 일정하게 유지된다.
제휴 스파 혜택도 연계되어 있어서, 다음 날 일정까지 한 번에 묶을 수 있다.

가격은 선택한 라인과 구성에 따라 달라진다. 정확한 견적과 예약은 다낭픽에서 안내한다.
다낭 가라오케를 알아보고 있다면, 다낭픽에서 검증된 업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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