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시내와 호이안 사이, 논느억 해변을 따라 길게 펼쳐진 골프 리조트다.
다낭 공항에서 차로 약 20분, 호이안 올드타운에서도 약 20분이라
공항 도착 직후 곧장 라운드를 잡거나, 호이안 일정 사이에 끼워 넣어도 동선이 끊기지 않는다.

여기를 다낭 골프의 정점이라 부르는 이유는 단순하다.
다낭권에서 18홀×2개 코스를 한 부지에 동시에 보유한 곳은 여기뿐이다.
세계적 설계가 그렉 노먼이 만든 노먼 코스, 잭 니클라우스가 만든 니클라우스 코스.
하루에 한 코스씩 나눠 치면 사실상 전혀 다른 두 골프장을 경험한 셈이 된다.
약 4,000㎡ 규모의 클럽하우스가 코스 입구에서 손님을 맞는다.
한식·일식·양식 레스토랑이 모두 있고, 카페와 바 2곳, 락커, 프로샵,
라운드 직후 맥주 한잔 걸치기 좋은 루프탑 라운지까지 갖추고 있다.
드라이빙 레인지는 280~300야드 길이로 본 코스 진입 전 충분히 몸을 풀 수 있다.
부속 골프 아카데미도 운영해 일행 중 입문자가 있어도 같은 리조트 안에서 분리해 진행할 수 있다.

노먼 코스 — 18홀 파 72, 7,142야드. 2010년 개장.
동남아 최초의 정통 링크스라는 타이틀을 달고 문을 열었다.
약 150ha의 자연 모래언덕 위에 깔린 코스라, 워터해저드는 거의 없고 대신 큰 벙커와 블라인드 샷이 변수다.
바닷바람을 정면으로 맞는 홀이 많아 같은 거리도 그날 풍향에 따라 클럽이 바뀐다.
오픈 직후 미국 골프매거진에서 “세계 최고 신규 코스”로 뽑힌 이력이 있다.
니클라우스 코스 — 잭 니클라우스 설계, 코코강 옆 자연 습지에 자리 잡았다.
아시아 최초 벌크헤드 코스로, 페어웨이를 미국산 경목 자재 제방벽이 받친다.
워터해저드가 코스 곳곳에 깔려 있어 정확한 샷 메이킹이 요구되는 전략형 코스다.
같은 리조트인데 분위기는 정반대 — 한쪽은 모래언덕과 바람, 한쪽은 강과 물이다.

예약은 다낭픽에서 일원화한다. 티타임, 인원 수, 픽업 여부까지 한 번에 정리된다.
당일은 티타임 약 1시간 전 클럽하우스 도착이 권장된다.
체크인 → 락커 →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10~15분 몸 풀기 → 카트로 출발.
캐디는 영어 응대가 가능하고, 코스 숙지도와 그린 리딩에 대한 외국인 골퍼들의 평이 좋은 편이다.
야간 라운드를 원한다면 미리 알려두면 된다. LED 투광 조명으로 야간 운영도 한다.
첫째, 다낭권 유일의 36홀 동시 보유.
몽고메리, 바나힐, 빈펄남호이안, 라구나랑꼬 모두 18홀 단일 코스다.
2박3일·3박4일 골프 일정 안에서 같은 리조트로 다른 두 코스를 칠 수 있는 곳은 다낭에선 여기뿐이다.
둘째, 두 설계가가 같은 부지에서 정반대 성격으로 작품을 남겼다.
노먼의 링크스 vs 니클라우스의 벌크헤드 — 골프 설계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이 점이 큰 셀링 포인트다.
셋째, 2022 Asia Golf Awards 베트남 베스트 골프코스 3위에 올랐다.
공식 인증된 다낭 권역 상위 코스라는 뜻이다.

두 코스 다 칠 수 있다면 가장 좋지만, 하루만 잡힌다면 한국 골퍼들의 손은 보통 노먼 쪽으로 간다.
링크스 특유의 시원한 개방감, 바람 변수, 모래언덕 풍경은 다낭에선 보기 드문 경험이기 때문이다.
니클라우스는 전략 코스로 재미가 분명하지만 “홀이 비슷해 보인다”는 평도 일부 있어,
여러 코스를 다녀본 골퍼에게 더 잘 맞는다.
그린 컨디션은 시즌에 따라 매끈한 날과 패치가 보이는 날의 편차가 있는 편이다.
다낭 골프 라운드 예약·픽업·티타임 안내는 다낭픽에서 한 번에 정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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